[매일신문 5/29] 안동 하회마을 섶다리 재현! `자연풍광 즐기며 강 건너 부용대까지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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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 섶다리 재현! '자연풍광 즐기며 강 건너 부용대까지 발길
안동시는 지난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방문 20주년을 맞아 임시 설치해 큰 인기를 끌었던 하회마을 섶다리를 새로이 재현해 오는 5월 29일 개통했다.
이번 하회마을 섶다리는 하회마을 만송정 앞에서 옥연정사 방면으로 길이 114m, 폭 1.5m의 목교로, 나무와 솔가지, 흙으로 이뤄져 있으며, 중심부 기둥을 보강해 설치했다. 문화재 관련 기관과 오랜 기간 협의한 끝에 인허가 등을 마무리하고, 역사 마을의 진정성을 살리고 안전성을 고려해 섶다리를 재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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