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7/3]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비혼 면면히, 낙동강 유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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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비혼 면면히, 낙동강 유유히
경북 안동은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라고 불릴 만큼 유교와 선비문화의 본향이다. 일제 강점기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투사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이기도 하다.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저항시인 이육사는 모진 감옥생활에서도 고향 안동을 그리며 항일 의지를 다졌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가족들과 함께 ‘편안한 동녘 마을’ 안동으로 떠나보자.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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