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0/26] 고택에서 하룻밤…"따뜻한 아랫목 내준 조상 삶의 멋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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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에서 하룻밤…"따뜻한 아랫목 내준 조상 삶의 멋을 느낀다"
여가 문화로 자리 잡아…체험객 해마다 증가
(안동=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손님이 오시면 따뜻한 아랫목을 내어준 조상 삶의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택이 많은 경북 안동에 한옥 아랫목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관광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방학 때나 휴가철에 많이 찾아 한옥 체험이 여가 문화의 한 유형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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